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시스템 상에서 화면 캡처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PrtSc 를 사용해서 클립보드에 화면 캡처를 저장한 후, 그림판 등의

이미지 유틸리티에서 어느 정도 편집을 한 후 저장하는 방식이 보통일 텐데요~


    


▲ 보통은 PrtScn > Ctrl + V 등으로 화면 캡처를 많이들 합니다



조금 더 많은 내용을 설명해드릴까 해요~

위 방식으로는 화면의 모든 내용을 캡처하죠~ 그것과는 다르게



1. 활성화된 창만 캡처할 수는 없을까?


2. 한 번의 단축키로 바로 저장할 수는 없을까?



대답은 "할 수 있습니다!!! "


1. 활성화된 창만 캡처할 수는 없을까?

활성화된 창(Active Window)만 캡처하는 방법은 윈도우 7과 윈도우 8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바로 단축키 'ALT+Print Screen' 입니다.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활성화된 창을 캡처하고 클립보드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2. 한 번의 단축키로 바로 저장할 수는 없을까?

매번 클립보드에 저장해서 그림판으로 수정하는게 귀찮으실 때가 있죠?

게다가 게임이라던지 그 외 복잡한 작업 중에 화면 캡처가 필요한 경우는

차라리 한 번의 단축키 입력으로 바로 JPG나 PNG 등의 확장자로 

화면캡처파일이 생성되어 저장되는 편이 더 낫죠...

이 방법은 윈도우 8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8에서 'Windows + Print Screen' 단축키를 입력하면

'라이브러리 > 사진 > 스크린샷' 폴더가 '자동생성' 되어서 이 디렉토리에

자동으로 화면 캡처한 파일이 PNG 확장자로 저장이 된답니다.

(클립보드에도 저장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간략하게 그림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ps) 제가 설명한 방식 이외에도 여러 가지 화면 캡처 유틸이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즈 시스템 상에서 화면 캡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참고로, 윈도우즈 시스템에서는 기본적으로 '캡처 도구'(Snipping Tool)라고 하는 유틸리티가 존재합니다.

캡처 도구를 이용해도 창 캡처/부분 캡처/전체 캡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Windows xp, 7, 8 과 같은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공부나 업무용 혹은 호기심의 목적으로 리눅스 우분투등과 같은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면서 추가로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가상머신'이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상머신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의 운영체제를 시동한 후, 새로운 운영체제를 그 위에 다시 시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동시에 두 개의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이 운영체제를 '호스트 운영체제'(주인 운영체제)라고 하고,

새로 설치할 운영체제를 '게스트 운영체제'(손님 운영체제)라고 합니다. 

주인 집 위에 손님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오늘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VirtualBox'라고 하는 가상머신을 사용해서

'Linux Ubuntu LTS 12.04' 라고 하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1. VirtualBox 설치하기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위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기존의 운영체제 버전에 맞는 VirtualBox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윈도우즈를 사용하니까, 

VirtualBox 4.2.18 for Windows hosts 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만약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그에 맞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설치파일을 실행시켜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만약, 설치 중에 Installation Failed Error 오류가 난다면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http://thinkpro.tistory.com/41

 

 

2. 리눅스 우분투 설치하기

http://www.ubuntu.com/download/desktop

 위 사이트에 들어가신 후, 원하는 버전의 운영체제 디스크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하세요.

저는 LTS의 12.04 버전 32bit 를 선택해서 다운로드 하였습니다.

 

 

제대로 가상머신 만들어보기 전에, 가상머신에 리눅스 우분투가 설치되는 큰 설명을 할게요.

버츄얼 박스는 주인 집(윈도우즈) 위에 손님 집(리눅스 우분투)을 짓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우선, 1. 손님 집이 될 빈 집 자리를 만들고, 2. 그 빈 집에 리눅스 우분투를 넣어서 손님 집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설치를 완료하였으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빈 집을 만들어 봅시다~

 

 

우선,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하므로 좌측 상단의 '새로 만들기(N)'을 클릭합니다.


 

제일 처음, 이름을 입력하라고 합니다.

저는 'Linux Ubuntu 12.04' 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이름란에 쓰는 단어에 맞추어

밑의 종류(T) 및 버전(V)이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이 둘은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사용할 램 용량, 즉 메모리 크기에 대해서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리눅스 우분투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추천 메모리 크기는 512MB입니다.

저는 RAM 용량의 여분이 많은 관계로 4096MB, 즉 4GB를 할당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운영체제가 설치 될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설정입니다.

이미 가상 하드 드라이브가 있다면 '기존 가상 하드 드라이브 파일 사용(U)'를 클릭해서

기존의 가상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설치하시는 경우, 가상 하드 드라이브 파일이 없을 테니,

'지금 가상 하드 드라이브 만들기(C)'를 클릭하여 가상 하드 드라이브를 만듭시다.

 

하드 드라이브 파일의 종류에 대한 설정입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여도 됩니다.

다만, 다른 가상머신을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그에 맞추어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만든 가상 하드 드라이브 파일을 QEMU 라고 하는 새로운 가상머신을 사용해

시동할 경우, QED 확장자를 사용해서 만들어 놓으면 버츄얼 박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QEMU

가상머신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드 드라이브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이 부분이 처음 설치하시는 분께는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엔 동적 할당/ 고정 크기 의 개념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동적 할당은 말 그대로 동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설치할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파일이 생길 때마다 가상 하드 드라이브 파일의 크기가 커집니다.

고정 크기는 그냥 처음 정해놓은 가상 하드 드라이브 파일의 크기만큼 파일이 생깁니다.


 

가상 하드 드라이브의 크기를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저는 250GB SSD 를 사용해 그리 넉넉치 않은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가지고 있어서,

약 30GB만큼을 할당해주었습니다.

 

새로이 설치할 운영체제에서 얼마만큼의 하드 디스크 용량이 필요한지 계산해서 적절하게 변경해주시면 되곘습니다.

 

이제, 빈 집은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빈 집의 램은 얼마고, 하드디스크는 얼마가 되야 할지를 설정한 것입니다.


자, 이제 빈 집에 리눅스 우분투라고 하는 놈을 넣어봅시다.




오른쪽 클릭 후 > 설정(S) 에 들어가서



1. '저장소' 클릭! 

2. '비어 있음' 클릭!

3. 작은 CD 아이콘 클릭!

4. 사용할 리눅스 우분투 이미지 파일을 찾아 선택

5. '확인' 클릭!

 

이제, 리눅스 우분투 이미지 파일까지 빈 방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시작(T)'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그 이후 과정은 너무나 쉬워서 이 포스트에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하라는 대로 주우욱 진행하면 됩니다.

 


이어폰이 고장나고, 마침 라즈베리파이에 연결할 키보드 + 마우스가 필요해서

적당히 3~4만원 정도로 돈을 쓸 생각으로 이마트를 갔다.

 

그런데 ...

 


이게 손에 들려 있다... 



그것도 32GB ... ㅋㅋㅋㅋ
충동구매한 것도 모자라서 가장 싼 모델도 아닌 용량 큰 모델로 구입 ㅎ
실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가격을 쳐다 보면 누구나 32GB를 사게 된다.
라이벌 모델인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는 용량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약 10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넥서스 7 같은 경우 겨우 4만원 차이이다.
16GB 가격이 약 32만 9천원, 32GB 가격이 약 36만 9천원이다.


아무튼 이쁜 하늘색 바깥 포장지를 벗기니 터무니없을 정도로 하얀 박스가 있다.



하얀 박스 벗기니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
비닐로 씌워진 첫 전자기기와의 만남...ㅋㅋㅋ


위에서 함 찍어봄



본체 빼내고 밑에 박스를 들추니 역시나 별거 없는 설명서와



그 외 잡 것들...ㅋㅋㅋ



비닐 뜯기 직전샷...!



비닐을 뜯으니 맨들맨들한 액정이 보임...
얼른 액정보호필름을 사서 붙여야 겠어요~ㅠㅠ


뒷면은 깨 이쁨... 재질이 매우 맘에 듭니다...



처음에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전원부를 꾹 눌러주면 기기 작동 시작.



넥서스 로고와 함께 로딩중....



처음에는 Welcome 메시지가 뜨네요



한국어로 바꿔주고 그 뒤로 지메일 계정과 연동하는 몇몇 설정이 있는데 그건 귀찮아서 안 찍었구...ㅋㅋㅋ;;



설정 끝났네요~ 이제 화살표 버튼 누르면 바로 넥서스 7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그냥 사진만 많이 늘어다 놓은.... 개봉기였습니다... ㅎㅎ;;

 


현재 씽크패드 Thinkpad 는 여러 가지 라인을 띠고 있습니다. X,T,W,L ... 등


그리고 그 중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워크스테이션 급 노트북 라인은 W라는 명칭을 달고 있죠 :)


그리고, 15인치 모델을 의미하는 5 

4세대 하스웰 Haswell CPU를 기념하는 의미의 4 가 붙어서


W540 이라는 노트북 모델을 레노보가 발표했네요.





W540은 15.5인치 크기에 3K IPS display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3K 는 해상도로 2880 x 1620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30인치 모니터의 해상도보다도 더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메인 메모리(램)은 최대 32GB까지 사용할 수 있고,


하스웰 쿼드코어 i7을 탑재하며


GPU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인 쿼드로 GPU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하드디스크는 2TB 탑재네요.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는 27mm (2.7cm) 이구요 

무게는 5.45 파운드약 2.5kg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6셀 배터리를 사용하고, 6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답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 11월달부터 판매 예정이라고 해요~


음... 이런 노트북 언제나 사볼까요 ㅋㅋㅋ 제가 쓸 일도 없겠지만 ㅋㅋ







출처: http://www.engadget.com/2013/09/11/lenovo-thinkpad-business-notebooks-haswell/?634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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