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Verge'에서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 마이크소프트가 Xbox Live 크로스 플랫폼을 위해 개발자들을 iOS 와 안드로이드 게임과 Xbox Live 게임 서비스를 통합시키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보고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 있는 개발자 구인 목록을 인용하고 있는데, 그 구인 목록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오픈 소스이고, 가볍고, 확장 가능한 다양한 플랫폼인 최신 프레임워크"에서 일할 수 있는 개발자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Live 크로스 플랫폼에 착수하려고 하는 계획을 짐작할 수 있는 정보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와 게이밍"은 우리와 함께 할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개발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의 기여는 경쟁회사들로부터 우리의 게임 개발자를 탈환하는 방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팀의 한 멤버로서, 밑바닥부터 우리의 계획 및 설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만들 생각인데, 그 프레임워크는 오픈 소스이며, 가볍고, 확장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입니다. Windows Store, Windows Phone,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 기술을 착수하면서, 당신은 회사에서 내부 파트너 팀과 외부 환경 파트너들 모두와 함께 협동하게 될 것이고, 단대단 게임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여러 플랫폼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의 게이밍이 가능할 것)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아이디어가 유저들로 하여금 업적을 달성하게 하고, 친구들을 관리하며, Xbox와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는 하나의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Xbox Live를 Apple의 Game Center나 그 외 비슷한 서비스들을 대체할 크로스 플랫폼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세부적인 사항들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글: http://9to5mac.com/2014/03/03/microsoft-reportedly-working-on-a-cross-platform-xbox-live-for-ios-android-apps/














| 갤럭시 S5 공개되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갤럭시S5'를 발표공개했습니다. 특별한 점은 쿼드 코어 혹은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5.1인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하드웨어에는 큰 변화가 없으며, 기기를 잘 쓸 수 있도록 효용성과 UX, UI에 신겨을 많이 쓴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5 공개가 되기 전에 'QHD 해상도를 탑재할 것', '홈버튼에 스와이프 형식의 지문 인식 기능을 넣을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으나, 그러한 루머를 반영하지 않아 하드웨어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요소를 선보이지는 못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갤럭시 S5는 4월달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 새로운 변화, iOS 8


  이번에 나오게 될 아이폰 (아이폰 6) 에 탑재될 운영체제인 iOS 8 컨셉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혁신적인 UI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전 운영체제 버전인 iOS 7은 '멀티 태스킹'에서 능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더이상 이와 같은 이유로는 iOS를 비판할 수 없을 정도로 '멀티 태스킹' 기능에 중점을 두어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 공개된 차세대 운영체제 iOS 8은 새로운 컨트롤 센터(제어 센터)와 결합된 멀티 태스킹 보기를 더욱 더 직관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 iOS 8의 Mission Control (미션 컨트롤)


  기존 맥 OS X에서 불리던 '미션 컨트롤'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멀티 태스킹 보기를 더욱 더 수려하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데스크탑과 완전 똑같은 모습을 구현할 수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OS에 어울리도록 잘 만든 기능인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멀티 태스킹 능력이 더 향상된 것이 보이네요.


 


※ 이 컨셉은 기정사실이 아닙니다... 아마 iOS 개발 및 디자인 건에 있어서 화두가 되고 있는 UI 컨셉인거 같습니다. 






| 맥북에 괜찮은 마우스 어디 없을까?


  맥북에 괜찮은 마우스 어디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된 마우스 찾기... 저는 매직마우스는 예전에 몇 번 써봐서 이왕이면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 매직마우스는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애플 브랜드가 아닌 마우스를 사야 할텐데... 어떤 브랜드의 마우스를 사야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저는 '로지텍' 회사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로지텍 회사가 몇몇 제품들에 대해서는 욕을 먹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대부분 맥에서 쓸 마우스로 애플의 매직 마우스가 아닌 다른 마우스를 써야 한다면 거의 무조건 '로지텍' 마우스를 선택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로지텍 마우스로 선택하였습니다!


  문제는... 로지텍 마우스에서도 Mac OS X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정말 많더라는 것입니다... 저는 '무선 마우스'여야 한다는 점과 여러 가지 기능 키가 '커스터마이징'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Mac OS X의 수려한 제스처를 마우스에서도 사용해야 했거든요 :) ) 엄청난 고민과 연구(?) 끝에 저는 두 가지 모델로 선택폭을 줄였습니다... m705 vs m557 둘 중에 선택하겠다고 다짐을 한 것이죠. 





| m705 vs m557, 둘 중에 누가 더 좋을까?



 


  m705무한 스크롤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람 손에 특화된 디자인이 장점으로 있는 반면 단점은 USB 리시버를 사용해야 하고, 가격이 비교적 더 비싸다는 점이었습니다. 

● m557가격이 더 저렴하고 더 앙증맞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여 리시버를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성인 남자에게 너무 작지 않느냐하는 점이 단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저는 리시버의 유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결국 m557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Mac OS X에서 사용할 것이므로 무한 스크롤 기능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Mac OS X에서는 마우스 가속 기능이 있으므로 무한 스크롤을 쓰다보면 걷잡을 수 없는 무한 스크롤 속도가 나올 것이므로 더 안 좋을 것이다.)과 그리고 가격 차이가 맘에 걸렸고, 왠지 맥과 더 어울리는 앙증맞은 마우스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 m557, 맥북에서 활용 가능한가?


  m557은 맥북에서 활용이 쉽게 잘될까요? 솔직히 말해서 이게 저의 제일 큰 화두이겠죠. 맥에서 마우스를 잘 쓰기 위해서는 마우스 제조회사 자체의 소프트웨어가 맥을 지원해주고, 그로 인해 마우스 감도에 대한 불편함이나, Mac OS 의 수려한 제스처 기능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인데, m557은 이 모든 것을 만족해줍니다. 


  아시다시피, 로지텍의 지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으시면 마우스 감도도 엉망, 거기다가 마우스 특별한 버튼들(윈도우 버튼이라던지... 앞으로/뒤로 가기 제스처 라던지..)이 사용조차 안됩니다! 반드시 로지텍 지원 소프트웨어를 까세요! 아래에 로지텍 m557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드렸습니다. :)


► http://www.logitech.com/ko-kr/support/bluetooth-mouse-m557?section=downloads&bit=&osid=36


  그리고, 로지텍 지원 소프트웨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함을 아실 수 있습니다.


Scroll direction > Standard(윈도우처럼), Natural(맥처럼)


Secondary click > Right/Left Mouse click


Tilt Wheel (스크롤 휠을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일 떄) > Move between pages(앞으로/뒤로 가기), Move between full-screen apps(데스크탑 전환하기), Horizontal Scrolling(수평 스크롤링)


Wheel Button (스크롤 휠 자체를 클릭할 때) > Smart Zoom, Mission Control, App Exposé, Launchpad, Look up, Middle Button


Center Button (윈도우 로고가 있는 버튼을 클릭할 때) >  Smart Zoom, Mission Control, App Exposé, Launchpad, Look up, Middle Button


위와 같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데로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하면 애플 매직마우스 뺨 치는... 제스처 접근이 가능하실거에요...! :)







| 너무 작지 않을까? m557?


  참고로 저는 성인 남자입니다만, 손이 되게 작습니다. 성인 여자보다 약간 큰 수준이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손 착용(??) 샷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성인 남자분들 혹은 손 큰 성인 여자분들, 너무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기도 하실 거 같은데요. 그 고민 제가 어느 정도...?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이 너무 작다고 생각하시면 클릭해주시면 기본 크기로 나옵니다.


※ 혹시 제 손에서 조차도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일반적인 성인 남자들에게 확실히 작은 겁니다. 제가 손이 남자 치고 작은 편이에요!! 


※ 그래도 그립감은 꽤 발군입니다. 제 작은 손조차도 가득 채우지는 못하지만, 가득 채운다고 무조건 그립감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

마우스의 엉덩이(?)가 손바닥에는 닿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그렇게 작아서 불편하다는 걸 느끼진 못했네요








| 결론... 전반적으로 괜찮은거 같다!


  솔직히 제가 맘에 들었으니까 포스팅한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여러분은 맘에 안드는 제품 이렇게 정성스레(?) 사진도 찍고 정리도 하고 하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한테는 너무나도 맘에 드네요. 다만, 블루투스 마우스 대부분이 그렇듯, 마우스 크기가 작게 나오니까, 반드시 손에 차는 마우스만 살 거야! 이러시는 분은 구매를 보류해주세요 ^^ 


  마우스 크기가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정말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저 뭐 로지텍에서 부탁받은 거 아닌데.. 그냥 추천 막 하고 싶네요. 그만큼 제가 잘 쓰고 있고 너무나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 SkyDrive에서 OneDrive로...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원드라이브'(OneDrive)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명칭을 변경하는 일정에 대해서 언급된 것은 없으나, 곧(soon) 바뀐다고 합니다. 이번 변화에 있어서 사용자가 딱히 해야 할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스카이 드라이브 이름을 바꾸는 까닭은 영국의 위성방송사 'BSkyB'와의 상표분쟁 소송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바꾼 이름인 'One Drive'는 PC와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하나의 저장장소를 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OneDrive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 Introducing OneDrive






스카이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 'Sky Drive' 'One Drive' 'Microsoft' 'Cloud Services'OneDrive SkyDrive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이하 한컴)의 아래아한글 맥OS(운영체제) 버전이 올해 안에 출시된다. 


한컴 이홍구 대표는 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한컴 오피스 2014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4분기 안에 맥OS용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컴은 맥OS 기반의 한컴 오피스 제품을 출시하지 않아 맥OS 이용자들로부터 원성을 들어왔다. 이에 따라 한컴 측은 지난 해 12월부터 맥용 (아래아)한글 베타 버전을 선보이며, 정식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되는 맥OS 용 제품은 ‘한글’뿐이다. 한컴 오피스 패키지에 포함된 한셀(표수식SW), 한쇼(발표SW)의 맥OS 버전은 아직 요원하다.

아울러 한컴 측은 이날 3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한컴 오피스 2014’ 출시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기능이 강화됐고, 모바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컴 오피스에서 작성된 문서는 자사의 클라우드 저장소인 씽크프리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고, 씽크프리 드라이브를 통해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등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도 연동할 수 있다.

하나의 문서를 다른 사용자와 동시에 작성 및 편집할 수 있고, 문서 작성 중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및 iOS 상에서도 한컴 오피스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PT(지능형지속공격)의 패턴을 내장해 악성코드로부터 문서를 보호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외에 문서에 동영상을 직접 삽입할 수 있는 등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이 회사 이홍구 대표는 “한컴은 오피스에서 시작해 모바일로 클라우드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해 2015년 1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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