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생각나는거 한 두개 써본거라서 계속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기대한 것 대비 계속 한 두개씩 불만인 점이 많아서 좀 불편하네요 ㅠㅠ
아마도 다음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면 비싸도 그냥 갈아탈듯 합니다.
아래 사항들은 제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이 제품밖에 안 써봤으므로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댓글 부탁드립니다.
- esc키가 기본으로 없고 fn키랑 같이 눌러야 esc키가 눌려진다. (esc키는 안드로이드에서 뒤로가기이므로 매우 자주 누르게 됨)
- 홈키가 없다. (다른 안드로이드에는 있는지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이 점이 매우 불편하다.)
- 홈화면에서 바로 키보드를 누르면 앱 검색이 가능한데, 이 때 첫 글자가 밀린 채로 커서가 시작된다. 예를 들자면 Dropbox를 검색한다고 하면 처음에 d를 입력하고 나면 d 오른쪽에 커서가 있어야 하는데 왼쪽에 커서가 있다. 따라서 Dropbox를 그냥 그대로 치면 ropboxD가 된다. 이 점은 안드로이드상의 문제인지 이 키보드 상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불편하다.
- 생각보다 접착력이 약한 것 같다. 뒤에 먼지 닦고 테이프 붙였는데도 붙이자마자 거치하니까 태블릿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분리되었다. 내 생각에는 부착시킨 후 몇 시간은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준 다음에 써야 진짜 본체인 마냥 쓸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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