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센스 실적 보고서에는 6가지 요소가 있다.


  구글 애드센스 서비스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이면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실적 보고서'를 자주 확인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알 수 없는 어려운 말들이 적혀 있죠... 페이지뷰? 클릭수? 이런 건 알겠지만, 페이지 CTR이니 CPC? 그리고 페이지 RPM??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블로거의 실적을 확인하기 위한 '실적 보고서'에는 6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 페이지뷰

2) 클릭수

3) 페이지 CTR

4) CPC

5) 페이지 RPM

6) 예상 수입


  이제 각각 요소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인해봅시다.



| 페이지 뷰


  페이지 뷰(Page View)란 블로그 방문자 혹은 사용자가 Google 광고가 게시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올라가는 수치입니다. 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구글 광고의 개수와는 상관없이 그 페이지를 한 번 조회할 때마다 하나의 페이지 뷰가 상승하게 됩니다. 한 명의 방문자가 여러 번 페이지를 돌아볼 수 있으므로 페이지 뷰가 방문자의 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클릭 수 

 

  광고를 클릭한 횟수입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Google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하나의 클릭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보통,  Google 광고를 유심히 보는 경우가 많지 안흐므로, 광고 클릭은 매우 드문 동작입니다. 따라서, 그만큼 광고 클릭은 광고주에게 있어서 유의미한 것일 수 있으며, 광고 클릭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블로그 배치를 시도해야 합니다.


| 페이지 CTR


  CTR은 Click-Through Rate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해서 '광고 클릭률'입니다. 구글 광고를 보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였는지를 알려주는 수치로,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광고 클릭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CTR = 클릭 수 / 광고 노출 수(페이지 뷰)


  예를 들어, 100번의 광고 노출 중 단 한번의 광고 클릭이 있었다면, 페이지 CTR은 1%가 됩니다. 페이지 CTR이 높을 수록 블로그의 광고 효율 경쟁력은 더욱 세지는 것이므로, 페이지 뷰만큼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CPC


  CPC는 Cost Per Click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해서 '클릭당 광고 단가'입니다. CPC는 CTR보다도 더 큰 경쟁력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TR이 높을 수록 블로그 배치가 잘 되 있으며, 광고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CPC가 큰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수익 자체가 높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CPC가 300원이고(즉, 한번 클릭당 광고주는 광고업체에게 300원을 광고비용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100번의 클릭이 있는 경우, 30000원의 광고비용이 지불되는 것입니다. 


  CPC는 광고의 중단 및 광고 비용에 대한 처리가 깔끔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다른 말로 PPC(Pay Per Click)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페이지 RPM


  RPM은 Revenue Per Mile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해서 '페이지 노출당 수익'입니다. 페이지 RPM은 일반적으로 1,000회의 페이지 노출 시 발생하는 수익을 일컫습니다. 페이지 RPM을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페이지 뷰) x 1,000 (정의식)

                 = (페이지 CTR x CPC) x 1000


  RPM은 결국 결과를 기준으로 하거나, 이미 구해진 CTR과 CPC를 통해 계산하는 것이므로 이 값 자체가 새로운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려운 계산을 모두 생략하고도 거의 최종적인 예상수입을 유추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이미 RPM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클릭수라던지 CPC, CTR등의 개념을 전혀 모르더라도, 오로지 페이지 뷰만 알고 있다면 바로 예상 수입을 계산해낼 수 있습니다.)


  식이 두 개라서 당황하시고 왜 두값이 동일한지? 를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RPM 값 자체를 계산하려면 두 번째 식을 사용하여야 하고, RPM을 이용해서 예상 수입을 추측해낼 때 첫 번째 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 예상 수입


  페이지 RPM에서 이미 예상수입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예상 수입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상 수입 = (페이지 RTM x 페이지 뷰) / 1,000

             = (페이지 뷰 x 페이지 CTR x CPC)


  예를 들어, 1000번의 페이지 뷰가 있었고, CPC는 30원, CTR은 1퍼센트였다고 하면, 1000 x 30 x 1/100 = 300 원의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 결론


  솔직히 말해서, 모든 수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 다만, CPC의 경우 여러분이 직접 계산할 수 없으며, 매 시간 변경될 것입니다. (애드센스에서 판단하는 블로그 및 광고 업체 사이트의 가치가 매번 변동하기 떄문이죠...) CPC가 낮은 상황일 떄는 최대한 CTR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CTR을 끌어올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관점에서 보면 페이지 뷰를 늘려야만 하는 것이죠. 그리고 페이지 뷰를 늘리려면 꾸준한 블로그 관리와 태그 사용이 필수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어폰이 고장나고, 마침 라즈베리파이에 연결할 키보드 + 마우스가 필요해서

적당히 3~4만원 정도로 돈을 쓸 생각으로 이마트를 갔다.

 

그런데 ...

 


이게 손에 들려 있다... 



그것도 32GB ... ㅋㅋㅋㅋ
충동구매한 것도 모자라서 가장 싼 모델도 아닌 용량 큰 모델로 구입 ㅎ
실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가격을 쳐다 보면 누구나 32GB를 사게 된다.
라이벌 모델인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는 용량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약 10만원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넥서스 7 같은 경우 겨우 4만원 차이이다.
16GB 가격이 약 32만 9천원, 32GB 가격이 약 36만 9천원이다.


아무튼 이쁜 하늘색 바깥 포장지를 벗기니 터무니없을 정도로 하얀 박스가 있다.



하얀 박스 벗기니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
비닐로 씌워진 첫 전자기기와의 만남...ㅋㅋㅋ


위에서 함 찍어봄



본체 빼내고 밑에 박스를 들추니 역시나 별거 없는 설명서와



그 외 잡 것들...ㅋㅋㅋ



비닐 뜯기 직전샷...!



비닐을 뜯으니 맨들맨들한 액정이 보임...
얼른 액정보호필름을 사서 붙여야 겠어요~ㅠㅠ


뒷면은 깨 이쁨... 재질이 매우 맘에 듭니다...



처음에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전원부를 꾹 눌러주면 기기 작동 시작.



넥서스 로고와 함께 로딩중....



처음에는 Welcome 메시지가 뜨네요



한국어로 바꿔주고 그 뒤로 지메일 계정과 연동하는 몇몇 설정이 있는데 그건 귀찮아서 안 찍었구...ㅋㅋㅋ;;



설정 끝났네요~ 이제 화살표 버튼 누르면 바로 넥서스 7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그냥 사진만 많이 늘어다 놓은.... 개봉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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